The Post Office Service
제목 | <보이스피싱 주의경보 발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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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박선제 |
담당부서 | 지원과 |
전화번호 | 031-231-0423 |
보이스피싱 주의경보 발령
항상 우체국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부(금융위·경찰청·금감원)는 최근 올바른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여도 가짜 홈페이지로 유도되어 개인의 금융거래정보 등을 탈취하는 파밍(Pharming) 수법의 보이스피싱이 지속 발생하여 2013.3.4.일자로 주의경보를 발령하였는 바, 고객 여러분께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 바랍니다.
◆ 사례 ○ 경기도 군포시에 거주하는 정모씨(남, 30대중반, 공무원)는 2013.2.19. 오후 8시경 본인이 사용하는 컴퓨터로 인터넷 주소 즐겨찾기를 이용하여 N은행의 인터넷 뱅킹 주소로 접속하 였으나 동 은행을 가장한 피싱사이트로 접속이 되었고, - 인터넷뱅킹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는 팝업창이 나타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등) 및 금융거래정보(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 보안카드 코드번호 전체 등)를 입력하였는데, - 사기범이 피해자가 입력한 정보를 이용하여 2013.2.20.일 새벽 1시경 피해자 명의의 공인 인증서를 재발급 받아 인터넷뱅킹으로 피해자의 N은행 계좌에서 5,000만원을 이체하여 편취
◆ 유의사항 - PC 또는 스마트폰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보안카드 코드번호 전체와 일련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보이스피싱이므로 일절 입력하지 말 것 -금융회사의 보안서비스(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나만의 주소, 개인화 이미지 및 그래픽 인증 등) 적극 활용 - 파밍용 악성코드는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 이메일의 다운로드 등으로 감염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 요망
◆ 문의사항 - 우체국 고객지원센터(☎ 1588-1900) ◆ 피해신고 - 경찰청(☎ 112) , 해양경찰청(☎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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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08 |
지역 | 경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