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체국, 사망재해예방!」노·사·정이 함께 나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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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3일 안전보건공단, 전국우정노동조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우정인의 안전과 건강증진 ▴사고사망재해예방 안전보건 캠페인 ▴우정사업 안전보건관리 실태분석 및 모델개발 등을 내용으로 집배원 등 우체국 직원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특히, 이날 선포식에는 우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우정사업본부 내 양대 노조인 전국우정노동조합·과학기술정보통신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정 대표자 등 약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우체국의 사망재해예방을 위한 「실천 결의」를 다짐하였다. □ 이날, 선포식은 지난 ‘18. 1. 23. 국무회의에서 의결한『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관련한 주요 과제를 공동 실천 선언을 통해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공동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 3대 프로젝트: 2022년까지 자살․교통사고․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 절반 감축 - 지난‘17년 집배원 자살 ․ 교통사고 등 사망사고가 다수 발생한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양대 노동조합과 협력하여 안전보건공단의 우정사업 안전보건관리 실태분석 및 모델개발 등을 통해 안전보건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정부의 국민생명과 관련하여 OECD 평균대비 가장 취약한 3대 지표*(자살·교통사고·산업재해 사망률)의 사망자수를 획기적으로 감소*하기 위한 범정부 대책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안전보건공단, 양대 노동조합과의 공동 실천을 통해 집배원을 포함한 4만여 우체국 직원의 안전과 건강은 물론이고, 사회 분야별 각 주체가『사망재해 절반줄이기』에 동참하는 촉매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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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4-03 | |
담당자 | 배정기 | |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