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태풍 '솔릭' 영향을 벗어난 제주, 전남 등 지역 우편물 배달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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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44-200-8351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동해상으로 이동함에 따라 24일 오전 9시부터 제주, 목포, 해남 등 전남지역에 일부 우편물 배달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태풍 북상으로 강릉, 삼척, 속초 등 강원지역은 신규로 우편물 배달이 중지된 상태이며, 도서지역(40개)는 어제에 이어 중단되고 있다. 우편물 보호와 집배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보 상황에 따라 배달을 중지하고 배달이 가능한 지역은 특급 및 시한성 우편물 위주로 배달하도록 긴급 대책을 마련해 시달 했다. <우편물 배달 중지 지역(8.24. 13시 현재)>
우정사업본부는 배달중지 지역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 시간대별 자료를 게시하고 있으며, 연일 선편 결항으로 우편물 운송이 중지된 도서지역의 우편물 운송 ‧ 배달상황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kr),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또는 우체국앱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 강성주 본부장은 “태풍의 영향권을 벗어나면 신속하게 배달해 불편을 최소화하겠지만 이틀간 우편물 운송이 중단된 도서지역 등은 우편물이 지연될 수 있어 국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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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24 | |||||||||||||||
담당자 | 진연희 | |||||||||||||||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