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정사업본부, 농어촌 집배원 주5일 근무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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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지난 8월부터 농어촌 집배원의 주5일 근무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노동조합·소비자단체 및 고객대표·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 합의 기구에서 논의해 왔으며, 노·사를 제외한 외부 전문 위원들 간 논의를 통해 집배원 토요일 휴무 원칙 및 토요택배 서비스 유지 등 5개 사항에 대한 권고를 받은 바 있다.
우정사업본부와 전국우정노동조합은 지난 7월 8일 농어촌 집배원 주5일 근무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2020년 1월말까지 전국 농어촌 우체국별로 민간배송업체와 계약·배달 차량 마련·소포배달원 채용 등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준비가 완료되는 우체국부터 집배원 토요일 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12월 17일 긴급 우정노사협의회에서 합의했다. 또한, 우정노사는 지난 7월 노사 합의를 거쳐 증원한 위탁배달원 750명 및 택배사업의 내실화를 추진해 도심지역 집배원의 주5일 근무체계를 정착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는 경영기획실장을 팀장으로‘협정서 이행상황 관리 TF’를 구성하고, 합의 내용의 이행상황을 철저히 관리하여 농어촌 집배원의 주5일 근무 체계를 완성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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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2-30 |
담당자 | 박상윤, 배정기 |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