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정사업본부,「건설근로자전자카드」사업자로 최종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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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건설근로자전자카드」사업자로 최종선정
우정사업본부는 2020년 11월부터 건설공사 노동자가 건설현장 출입 시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건설근로자 전자카드 발급 위탁사업자 선정」에 참여했으며,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2019년「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개정 우체국체크카드로 전자카드를 발급받은 건설근로자는 우체국에서 요구불예금 가입 시 우대금리를 받는다. 또 요식업, 의료비, 통신비, 편의점, 숙박업 등의 업종에서 사용 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편, 택배, EMS, 우체국쇼핑, 인터넷우체국 이용 시에도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영업시간 외 국내 ATM이나 전자금융으로 출금·타행이체 시 수수료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 1,000원으로 각종 사고나 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휴일재해보장보험도 가입할 수 있다. 그리고 해외송금 ATM 수수료도 7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정부에서 건설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전자카드 사업에 우정사업본부가 카드사업자로 참여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우체국 네트워크와 건설현장의 연계로 전자카드제의 정착에 기여하고 다양한 우정서비스 혜택으로 건설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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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3-31 |
담당자 | 조은진 |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