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체국쇼핑, 수해지역 농수산물 판매금액 1%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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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44-200-8268 |
「희망나눔 수해지역 특별전」은 수해 및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 농수산물의 판로지원을 위해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열렸으며 54억 원어치가 팔려 수해지역 농어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태풍,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을 비롯한 전국 어느 곳이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체국쇼핑에서는 새로운 방식인‘재해펀딩’을 도입해 농가의 재기에 힘을 모은다. 순창 유기농 미나리를 재배하는 농가는 홍수피해로 재배면적 2천여 평이 침수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우체국쇼핑은 11월 수확예정인 미나리 예약주문제 프로모션을 전개(9.1.~)하여 재해농가의 복구 및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 및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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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0-07 |
담당자 | 김명옥 |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