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동참
- 박종석 본부장, 우리 농산물로 중증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종석 본부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지난 해 태풍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나주
및 경북 청송군의 농산물을 구입하여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추천을
받아 보람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총 4개 기관을 통해 81명의 중증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종석 본부장은 “우정사업본부는 라돈침대 수거 등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언제나 함께 해왔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언제나 희망을 갖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