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간편하게 가입
3대질병 집중보장‘우체국더간편건강보험’출시
-플랫폼경제운송업종사자를 위한‘우체국나르미안전보험’등 온라인상품 2종 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병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가입할 수 있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을 집중보장하는 ‘(무)우체국더간편건강보험’을 3월15일 출시한다.
(무)우체국더간편건강보험은 병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한가지 간편고지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암보장형과 2대질병보장형을 중심으로 꼭 필요한 보장만 구성되어 있으며, 고액 치료비가 소요되는 3대질병 진단에 뇌경색증 진단까지 보장한다.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3대질병 진단 시 보장금액은 2천만 원이며, 뇌경색증 진단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급한다.
또한, 저렴한 보험료로 중증질환까지 보장하는“(무)우체국온라인3대질병보험”과 함께 플랫폼경제운송업종사자* 맞춤형 교통상해보험으로 보험료 50%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납입하는 공익보험인“(무)우체국나르미안전보험”도 온라인으로 3월 15일 출시한다. * 대리운전·화물운송·배달대행앱 등 플랫폼경제운송업 종사자
우정사업본부는 (무)우체국더간편건강보험 출시 기념으로 5월 14일까지 신규 가입한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지급한다. SNS 퀴즈 이벤트도 4월 4일까지 진행해 참여 고객 중 100명에게 커피쿠폰(1등 3만원, 2등 2만원, 3등 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보험 이벤트 참여 고객 6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우체국쇼핑 상품권도 증정한다고 한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우체국더간편건강보험은 고령화시대에 질환이 있어도 간단한 고지만으로 3대질병을 보장 받을수 있어 고객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했으며 , 온라인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3대질병을 보장받고,운송업종사자를 위한 공익상품 출시로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풍요로운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우체국보험 상품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