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본, 소포위탁배달원 개인별 분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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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소포위탁배달원 개인별 분류 실시 개인별 분류된 소포우편물 인수해 배달…분류작업 부담 해소로 근로시간 단축 시행시까지 미분류 소포는 사회적합의기구 연구용역 토대로 적정 수수료 지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소포위탁배달원(우체국택배 배달원)의 분류작업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별 분류를 기본 방침으로 세우고 계획을 수립․추진할 예정이다. 개인별 분류가 실시되면 소포위탁배달원은 개인별로 분류된 소포우편물을 인수해 배달하기 때문에 근로시간이 1시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현재 소포위탁배달원의 평균 근로시간은 하루 10시간가량이며, 주 5일 근무를하고 있다. 개인별 분류 시행 시까지는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개인별 미 분류 물량은 사회적 합의기구에서 제시한 연구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산정된 적정 수수료를 지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사회적 합의기구 권고에 따라 소포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는 「택배기사 과로사 대책 사회적 합의기구」 추진취지를 적극 살리기 위해 개인별 분류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고 소포위탁배달원의 근무시간이 단축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소포위탁배달원의 분류작업 개선을 위해 기존 분류 인력(2,009명)에 ’20년 11월 이후 181명을 추가 투입(연 42억 원)하는 등 기계 및 수작업 분류를 통한 팀별 분류를 지속 확대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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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6-04 |
담당자 | 김은정사무관 |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