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편요금 9월부터 50원 인상(13일 행정예고)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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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요금 9월부터 50원 인상 국내우편요금이 9월1일부터 50원 인상된다. 우편이용에 관한 수수료’고시 개정안을 13일 행정예고하고 5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부득이 우편요금을 조정하게 됐다” 면서 “원가에 훨씬 못 미치는 우편요금을 인상하되, 국민생활 안정 및 물가 영향을 고려하여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쳤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내우편요금 체계는 중량별로 31개 구간으로 나뉘며, 중량 구간별로 50원씩 인상되어 인상폭 차이는 있으나, 25g이하 규격우편물의 경우 380원에서 430원으로 인상된다. 모바일 전자고지 등 대체 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한 우편물량 감소는 2010년 49억통, 2015년 40억통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지난해 31억통까지 크게 감소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전 세계적으로 우편물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국가별로 우편사업의 재정위기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우편요금 인상은 보편적 우편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과정이지만, 인력·우체국망 효율화를 통한 비용절감 및 신규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보완 대책을 마련하여 향후 요금인상 요인을 최대한 흡수하고, 공공 우편서비스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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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7-14 |
담당자 | 박상윤 사무관 |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