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홍수 피해 「해남 무농약 무화과」 기획전 |
---|---|
전화번호 | 044-200-8265 |
우체국쇼핑, 특별재난지역 농산물 판로 지원 홍수 피해「해남 무농약 무화과」기획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 위해 4∼18일까지 1kg 1만1,900원 판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가 우체국쇼핑을 통해 산지폐기 위기·가격폭락·홍수피해 등으로 판로가 막힌 농산물의 판매지원에 앞장선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소비가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폭우로 인해 이중·삼중고를 겪고 있는 전남지역(특별재난지역)의 중소 농가를 돕기위해 8월 4일부터 8월 18일(15일간)까지 ‘해남 무농약 무화과 단독기획전’을 진행한다. 1kg(500g×2팩) 1상자를 균일가 11,900원에 국내 최저가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우체국쇼핑몰을 비롯해 제휴쇼핑몰인 11번가, 이베이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도 특가전을 통해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은 ’18년 화천 애호박을 시작으로 해마다 피해농가돕기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9년은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농산물 및 무안 양파 등 총 6회, ’20 ~‘21년에는 신안·보령 마늘 등 각각 4회씩 피해 농가를 지원했다. 지난 달 25 ~ 26일에도 ‘산지폐기’를 앞둔 화천 애호박 특판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박종석 본부장은 “이번 전남지역 농가 지원이 폭우와 폭염으로 고생하는 농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체국쇼핑은 피해 농가를 위한 판로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농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며 지자체 등 관련기관의 많은 협조도 부탁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우편고객센터(☎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
|
파일 | |
작성일 | 2021-08-04 |
담당자 | 이지윤사무관 |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