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00·1000원 새 디자인 일반우표 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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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1000원 새 디자인 일반우표 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새롭게 디자인한 500원, 1000원 일반우표 2종을 12월 17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올 9월 인상된 우편요금에 맞춰 일반우표(430원, 520원, 2530원)와 현재 사용되고 있는 화폐 단위의 일반우표(10원, 50원, 100원)를 새롭게 발행한 바 있다. 이에 추가로 화폐 단위 일반우표 2종(500원, 1000원)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발행한다. 500원권 우표에는‘산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라는 뜻의 <산사나무>를 담았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산사자(산사나무 열매)로 떡, 술, 정과 등 별미의 음식을 만드는 데 활용했으며 설사와 급체, 아토피 치료에 효과가 좋아 한약재로도 활용했다. 1000원권 우표에는 조선 제4대 임금인 세종대왕이 창제한 우리나라 고유의 문자인 <한글>이 담겨 있다. 세종대왕은 사람의 발음기관을 본떠 초성을 만들고, 천지인(하늘·땅·사람) 이라는 3가지 소재로 모음을 만들었으며, 초성을 다시 종성(받침)으로 써 1446년에 ‘백성을 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의‘훈민정음’을 반포했다. 일반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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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2-17 |
담당자 | 오연정사무관 |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