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체국쇼핑, 쌀 생산 농가 돕기에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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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쌀 생산 농가 돕기에 나선다 -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 겪는 농민 지원…쌀 23종 최대 30%할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지속적인 공급 과잉 및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우체국쇼핑을 통한 온라인 판로지원에 나선다. 5월9일부터 5월22일까지 진행하는‘쌀~맛나는 세상! 우리 농가 살리기!’특별기획전은 9개 지자체와 협업해 각 지역에서 생산된 특·상등급 23종의 쌀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은 국내산 농수축산물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공공쇼핑몰로서, 이번 행사 외에도 매년 「어려운 농가돕기」 캠페인 및 「지역특산품할인전」 등을 열어 농어민들의 안정된 판로 제공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생산량이 넘쳐 폐기 위기에 놓였던 화천 애호박 1만5,000박스완판을 시작으로 해남 배추, 남해 시금치, 무안 양파, 산불 피해지역 상품 팔아주기, 강진 장미 등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판로가 막힌 농가의 손실 보전과 농산물 시장 가격 안정화에 기여했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이번 행사는 공급과잉 및 쌀 소비 감소로해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생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기획했다”며“우체국쇼핑은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와 함께 농가 돕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공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 및우편고객센터(☎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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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5-09 |
담당자 | 이지윤사무관 |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