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체국, 국민불편 최소화 특별소통대책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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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44-200-8211 |
택배노조 우체국본부 파업 우체국, 국민불편 최소화「특별소통대책」시행 - 소포우편서비스 위기대응 체계 유지 - 주요 내용 □ (사전안내) 소포우편물 위기대응 TF 운영, 소포우편물 접수 제한 및 배송지연에 관해 이용고객에게 사전 안내 □ (접수물량 축소) 집배원 배달 가능물량을 고려하여 냉장ㆍ냉동이 필요한 신선식품 접수 중지 및 다량 계약업체 접수물량 일부 제한 □ (해결방안 모색) 택배노조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조속히 해결방안 모색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6월18일 토요일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본부의 파업으로 인해 소포우편물 배송에 차질이 예상되어 특별소통대책을 즉시 시행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그간, 우정사업본부는 택배노조와 상시협의체를 구성하여 수차례 협의를 거쳐 수수료 등에 관하여 잠정 합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위·수탁 계약서 개정에 대한 중앙노동조정위원회 조정에서 최종 합의하지 못하여 택배노조 우체국본부에서 파업에 나설 것으로 예고한 바 있다. □ 우 정 사 업 본 부 는 택 배 노 조 파 업 으로 인한 국민 및 계약업체의 우체국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위기대응 TF를 운영하고, 우체국창구·유선·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송지연에 관해 사전 안내를 적극 실시한다. □ 또한, 소포우편물 접수는 일반 국민이 이용하는 우체국창구에서는 정상적으로 접수하되, 집배원의 배달 가능물량 등을 고려하여 부 득이 다량 계약업체의 접수물량을 일부 제한한다. ○ 특히, 소포우편물 지연배달을 고려하여 냉장ㆍ냉동이 필요한 신선식품은 우체국창구, 다량 계약업체 모두 접수를 중지한다. □ 아울러,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이 이륜자동차로 소포우편물을 배달할 경우, 안전사고 및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우편물 과다 적재를 방지하고, 일몰 전 귀국 등 안전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는 지금까지 택배노조와 협의해 왔던 것처럼,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조속히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다만, 파업 참여 노조원이 정상적인 소포우편물 배송을 방해하는 등 불법 행위 발생시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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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6-16 |
담당자 | 박상윤사무관 |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