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체국,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8.29.~9.14.)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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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8.29.~9.14.) 돌입 - 코로나19 방역·안전한 소통에 최선…소포 우편물 1,917만 개 예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8월 29일부터 9월 14 일까지 17일 간을‘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 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고 명절소포 물량 증가까지 겹치는 어려운 상 황이지만, 우정사업본부는 완벽한 방역 노력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우정 사업 종사자에게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여 대국민 우편서비스의 원활 한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별소통기간 중에는 약 1,917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되며, 하 루 평균 174만 개로 지난 해 추석(영업일 기준)과 비슷한 수준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4개 집중국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 송차량은 830대를 증차한다. 아울러, 특별소통기간 동안(영업일 기준) 분류작업 등 에 필요한 임시인력을 3만여명(연인원) 증원하는 등 배달·분류 인력의 안 전·복지 활동에 약 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우편 기계‧전기시설 및 차량에 대해서는 안전매뉴얼에 따라 사전에 현장 점검을 완료했으며, 적정물량 이륜차 적재, 기상악화 시 배달 정지, 차량 운행 후 휴게시간 확보를 통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에 대한 안 전사고 예방 노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관련해서는 시설물 방역을 강화하고 출입자에 대해서는 발열여 부 확인과 마스크 착용 등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국민 안전을 위해 배달 전 예고문자를 활용한 비대면 배달로 접촉을 최소화하되 배달 결 과를 고객에게 발송하여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어 비대면 배달 을 실시한다”면서, “일시적 물량 폭증 등으로 일부 우편물 배달이 지연 될 수 있으나 추석 명절 우편물을 국민에게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선물 우편물이 안전하게 정시에 배송되기 위 해 국민들에게 다음 사항을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 어패류·육류등은 아이스팩포장 ▲ 부직포·스티로폼·보자기포장 대신 종이상자사용 ▲ 우편번호·주소 등은 정확하게 쓰고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도 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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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8-26 |
담당자 | 박심산사무관 |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