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체국, 차세대금융시스템 간편인증 오류 개선 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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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우체국 차세대금융 시스템’ 오픈 첫날인 8일 오전 11시 현재 시스템 대부분이 정상 작동하고 있으나, 스마트폰 뱅킹 시스템 등에서 로그인을 위한 간편인증 기능 일부에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는 조회, 타행이체 등 주요 서비스가 정상 제공되고 있으나, 간편인증 등록 시 휴대폰 문자 인증 기능에 오류가 있으며, 이는 단기간에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문자발송이 지연되어 발생하는 문제로, 문제 해결을 위해 문자인증 서비스 업체와의 통신망 증설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5.4일(금) 이전에 우체국 인증서를 발급받은 고객의 경우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로 인증할 경우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타행간 이체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우체국 보험 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휴대폰 인증을 제외한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동일한 문제로 우체국페이 앱의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고 있다. 현재 우체국 창구거래와 인터넷뱅킹, 자동화기기(ATM) 등은 이체, 출금, 조회 등 금융거래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후부터는 스마트폰 간편인증 기능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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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5-08 | ||
담당자 | 노충영 서기관 | ||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