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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26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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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우정인재개발원(원장 오형근)은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고 편지쓰기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5~6월 두 달간 공모를 진행한 ‘2026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당신의 시작을 응원하는 편지’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에서 1만 1,600여 건의 정성 어린 손 편지가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디지털 소통이 일상화된 시대지만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7개 부문에서 총 8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초등 저학년 부문 김이현 학생과 초등 고학년 부문 김송윤 학생, 청소년 중등 부문 홍주아 학생, 청소년 고등 부문 유지원 학생, 일반 부문 이경진 님, 우수지도 교사 부문 김형태 님 등 개인 6명과 단체 부문에선 광명고등학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초등 저학년 부문 대상을 받은 김이현 학생은 엄마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보냈다. 그리고 엄마가 가족의 미래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난 것을 편지에 적어 힘을 나게 했다. 초등 고학년 부문 대상을 받은 김송윤 학생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오빠를 걱정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편지에 담았다. 또한 오빠를 그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는 동생의 따뜻한 마음을 편지에 담아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청소년 중등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홍주아 학생은 가족을 위해 일하시다가 다치신 아버지를 걱정하며 편지를 썼다. 아버지를 선장으로 비유하며 가족이라는 바다를 지켜주는 건강한 선장님으로 돌아오기를 응원했다. 청소년 고등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유지원 학생은 새로운 시작 앞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내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수많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스스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줬다. 일반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이경진 님은 항암치료를 시작하는 모든 이에게 응원의 편지를 보냈다. 본인이 직접 겪은 항암치료에 대한 어려움을 얘기하고 현재는 암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로 일하면서 암 환자의 마음을 공감하는 편지를 남겼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이간수문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수상작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 전체 수상자 명단 및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26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누리집(www.lettercontes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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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6-07-23 | ||
| 담당자 | 정미경 사무관 | ||
| 담당부서 | 우정인재개발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