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희망의 디딤돌 만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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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2-2195-1648 |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5월 23일(목)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우체국보험 장학생 문화캠프’를 열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갖고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는 아동·청소년 120명을 우체국보험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4억 7,0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한다.
우체국보험 장학생 선발·지원사업은 공익형 보험상품인 ‘청소년 꿈보험’에 무료로 가입해주는 우정사업본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장학생으로 선발된 아동·청소년은 중학교 입학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고, 재해나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할 경우 최고 200만 원의 입원비를 지급받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장학생 지원사업으로 95년부터 지난해까지 1,466명에게 총 52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모양(12)은 “바람개비에 적은 꿈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면서 “5월에 눈썰매를 탈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워터파크도 처음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가난의 대물림을 끊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배움’이다”라며 “미래의 꿈나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우체국이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문화캠프에 참가한 아동·청소년들은 24일까지 뮤지컬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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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22 |
담당자 | 임영일 사무관 |
담당부서 | 보험사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