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지방우정청-보건복지부, e그린우편으로 복지행정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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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기덕)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4년 1월부터 ‘e-그린 우편 서비스’를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에 적용하여 지자체 복지행정 업무를 개선, 『국민중심의 서비스 정부 3.0』 구현에 나선다.
※ ‘e-그린우편’은 시스템을 통해 우편물 발송을 요청하면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출력·배달해 주고 등기 우편물인 경우 실시간 종적조회도 가능한 신개념 우편서비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은 3일 포스트타워에서 보건복지부와 ‘e-그린 우편 서비스’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월에 시범운영을 한 후, 14년 부터는 전국 지자체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그 동안 사회복지대상자 결정통지서 등 연간 480여만 통의 우편물을 직원들이 직접 인쇄?제작?발송해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신속한 민원 안내와 더불어 사회복지공무원의 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덕 서울지방우정청장은 “‘e-그린우편 서비스’를 이용하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라며 “정부기관 및 기업의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서비스 이용을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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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03 |
담당자 | 배희정 |
담당부서 | 총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