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설 소포우편물 1200만개 소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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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올해 설 우편물특별소통 기간(1.17~30)에 총 1,200만개의 소포우편물을 배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8톤 트럭 1만7,100대 분량에해당하는 물량이며, 가장 많이 접수된날은 1월20일로 166만개가 접수돼평상시 하루 물량 81만개의 2배에 달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설 소통기간에 소통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4만4,000여직원과 2,100명의소통 보조인력, 하루 평균 2,150대의 차량과 배송 장비를 투입해 우편물 배달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했다.
특히 올해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배송에 어려움이있을 거라는 일부 예상과는 달리 우편물 배달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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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03 |
담당자 | 최용록사무관 |
담당부서 | 우편집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