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 사랑의 도시락 배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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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2-6450-3123 |
서울지방우정청 여직원들로 구성된 ‘목련회’ 회원들이 12일 조손가족과 홀몸어르신을 위해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영신 서울강서우체국 우편영업실장 등 목련회 회원 20여 명은 12일 오전 대방종합 사회복지관(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44길)에서 도시락을 만들어 조손가족과 홀몸 어르신 50가정에 배달했다.
‘목련회’는 서울지방우정청 소속 여성관리자들이 친목을 도모하고자 1982년에 만든 소규모 모임으로 시작해 현재 45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2005년 7월부터 ‘사회 봉사단’을 발족하고 저소득 가정 급식지원, 홀몸어르신 칠순팔순잔치, 장애우와 함께 하는 테마여행 등 지속적인 사랑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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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14 |
담당자 | 배희정 |
담당부서 | 운영노무지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