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본-행자부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 1000건 돌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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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배원들이 농어촌 지역에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행복배달 빨간자전거’사업이 시행 2년도 안돼 43명의 소중한생명을구하는 등 ‘안전 지킴이’ 역할과 함께 ‘주민 삶의 질’ 향상에크게 기여하고 있다.
□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소속 우정사업본부는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 결과,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생활실태 제보 213건 ▲주민 불편?위험사항 신고 195건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배달 612건 등지난 2013년9월 사업 개시일부터지난 6월까지 총 1,020건의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특히, 올해에는 부상을 당했거나 건강상 위독한 주민 구조9건, 화재발생상황을 최초로 발견 후 초동 진압 및 신고 10건 등인명과 재산을지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추진 현황(‘13. 9~’15. 6월말 현재) > (단위: 건)
□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사업은 행정자치부와 우정사업본부가 2013년9월,공주시와 공주우체국간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전국 145개 농어촌 지역 지자체와 우체국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민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독거노인등사회취약 계층의 생활, 주민불편·위험 등을 지자체에 알려줘 지원을받게 해주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민원서류를 전달해 준다.
<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주요내용 >
□ 특히 이번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은 정부 기관간 협업을 통해 국민행복을 실천하는 정부3.0의 대표적인 사례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 행정자치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을 통해 발굴된 가정중 긴급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생활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의안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국민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전국적 규모에서 협업이 이루어진 정부3.0 모범 사례”라며,“복지?안전 분야까지 협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과행복을 전하는데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의박종석 경영기획실장도 “최근인구고령화 등으로 농어촌 복지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집배원의행복전도사 역할을 강화해 민원 ?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참고자료 :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주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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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24 | ||||||||||||
담당자 | 강연수 사무관 | ||||||||||||
담당부서 | 경영총괄담당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