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체국알뜰폰 온라인으로도 신청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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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44-200-8256 | |
우체국알뜰폰이 판매 2주년을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동하여 신청받는 ‘우체국알뜰폰 O2O(Online to Offline)접수시스템’을 8일오픈한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우체국알뜰폰이 올해 추석(9.27.)이면 판매 2주년을 맞는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판매국(226국→1,300국)·제휴업체(6개사→10개사)·취급 서비스(2종→7종) 확대 등 고객 서비스 향상과 알뜰폰시장 활성화에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우체국알뜰폰의 올해 2분기 월 납부요금은 1만647원으로 이동통신 3사 대비 70%가량 저렴하다. 또 월 1만2천명이 꾸준히 가입하여 27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1, 2분기 실적을 보면 분기 순증 가입자가 3만3천여 명으로 대기업 계열 알뜰폰의 2만5천명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부터는 인터넷우체국의‘우체국알뜰폰 O2O접수시스템(www.epost.go.kr/postphoneo2o.comm)’을통해간단하게 알뜰폰을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은 인터넷우체국에서사용량과 선호 단말기에 따라 추천받은 상품으로 신청한 후 2주안에 우체국을 방문하여 본인 확인하면 접수가 마무리된다.
‘우체국알뜰폰 O2O접수시스템’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동함으로 입력항목이 적고 공인인증서 등과 같은 복잡한 절차가필요 없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우정사업본부의 설명이다.
김기덕우정사업본부장은“우체국외 온라인으로의 판매채널 다각화가 알뜰폰시장 활성화와 가계통신비 절감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우체국알뜰폰은 판매 2주년과 O2O접수시스템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상품을 판매하고 1천만원 상당의 경품추첨 행사를 우정사업본부 SNS 사이트와 인터넷우체국에서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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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9-07 | |
담당자 | 김성택 사무관 | |
담당부서 | 국내우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