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태풍피해 6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추가선포에 따른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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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제18호 태풍(CHABA)피해 와관련,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10.17.)된 6개 지역(부산 사하, 경북 경주, 경남 통영·거제·양산, 제주도)주민들을 위해 구호우편물 무료 배송,우체국예금 온라인 송금 수수료 면제, 우체국보험료 및 대출이자 납입 유예등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편물의 경우에는 구호기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발송하는 물품에 대해 무료로 접수할 수 있다. 구호우편물을 보내고자 하는 국민은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인근 구호기관으로 구호우편물을보내고, 구호기관에서 우체국에 접수하면 무료로 배송해 준다.
우체국예금의 경우에는 시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발급한재해증명서를 우체국에제출하면 6개월간(’16.10.18.~’17.4.30.)온라인 송금 및 통장재발행 수수료에 대해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우체국보험의 경우에도 시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발급한 재해증명서와 납입 유예 신청서를 우체국에 2016년 12월31일까지 신청하면 6개월간(’16.10.18.~’17.4.30.) 우체국보험료 및 대출이자 납입 유예 혜택을 받게 된다.
유예된 우체국 보험료 및 대출이자는 2017년도 5월~10월 중에 분할 또는 일시에 납부하면 된다.
아울러, 신청고객은 납입유예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와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보험보장을 받게 되며 피해지역 고객이 사고 보험금을 청구할 때도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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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
작성일 | 2016-10-24 | |
담당자 | 안승도 사무관 | |
담당부서 | 예금사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