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지원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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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경쟁 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지원에 나선다.
우정사업본부는 2일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과 안성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이 협약식을 갖고, 단편영화 제작과 영화제 지원을 위한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명룡 본부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국영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영화제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문화경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성기 집행위원장은 “우정사업본부의 지원으로 국내 단편영화인들을보다 적극적으로 지원· 육성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영화의 미래인 단편영화의 제작 기회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국제경쟁 단편영화제로 지난해 90개국에서 2,1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전 세계 젊은 영화인들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11월1일부터 6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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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07 |
담당자 | 최무열서기관 |
담당부서 | 보험기획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