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본-2012 보도참고자료) 통상우편 등기수수료 130원 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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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상우편 등기수수료가 2005년 이후 7년 만에 130원 인상 되어 현재 1,500원에서 1,630원으로 조정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원가보상 수준이 낮은 국내 통상우편 등기 수수료를 현재보다 130원 올린 1,630원으로 조정하여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등기우편물 1통(5g∼25g 기준)을 보내려면 우편요금 270원을 포함해 1,900원이 소요되게 된다. 이번 국내 통상우편 등기수수료 인상은 2005년 이후 7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인상폭은 낮은 원가보상률을 감안한다면 큰 폭의 조정이 필요했으나 소비자 물가 등을 고려해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김명룡 본부장은 “향후 등기업무의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으로 인상요인을 가급적 자체 흡수함으로써 이용고객의 부담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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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28 |
담당자 | 김길석사무관 |
담당부서 | 우편사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