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함덕우체국 보이스피싱 사기피해 막아 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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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우체국 보이스피싱 사기피해막아 화제 - 고객의 사소한 행동에도 주의를 기울여 피해예방-
이를 수상히 여긴 국장이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며 금융담당에게 알려주고 예의주시하는 중 고객은 “통장 잔액을 125만원이고 카드는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네 그런 것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라는 전화통화 내용을 듣고 황급히 나가려는 고객을 붙잡고 전화금융사기 사례를 얘기하며 고객을 안심시키자 자초지종을 얘기 하였다.
밭에서 일하고 있는 도중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라고 사칭하며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금융기관 예금이 인출되고 있다. 보호해 줄테니 우체국직원에게 절대 알리지 말고 빨리 우체국에 가서 잔액을 확인하고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 다른금융기관은 이용안하는지 송금거래가 많지 않았는지” 등에 대하여 전화를 끊지 말라며 2~3명이 번갈아가며 물어봤다고 하였다
김수영 함덕우체국장은 “아직도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송금을 유도하고 있다며, 통장거래 혹은 의심되는 전화를 받았다면 거래 전 꼭 우체국에 문의를 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우체국에서는 휴대전화통화 중 자동화기기 이용, 예금?보험 중도해약, 담보대월 약정, 환급금대출 거래 후 현금지급거래, 전자금융약정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문의사항 함덕우체국장 김수영 064-783-8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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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2 |
담당자 | |
담당부서 | 제주우체국 경영지도실 |